아침에 일어나서 땅을 밟았는데 발바닥과 발뒤꿈치에 통증이 있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발뒤꿈치 부분과 아치 부분을 연결해주는 부위가 아프다면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족저근막염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족저근막염 원인 및 증상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오랜 시간동안 서서 일한 경우, 바닥이 딱딱한 신발을 오래 신고 다녔을 경우 족저근막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군화를 처음 신었을 때 족저근막염에 많이 걸리고는 합니다. 딱딱한 군화를 신고 오랜 시간 동안 활동을 하기 때문에 족저근막염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원인으로는 유전적으로 발의 아치가 높거나 낮은 경우 족저근막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주로 평발이라고 불리는 아치가 낮은 경우와 아치가 높은 요족변형의 경우에 걸리는 것입니다.
증상은 주로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발을 땅에 딛었을 때 발 뒷꿈치와 발바닥에 통증이 있는 것입니다. 조금 걷다 보면 괜찮아지기도 하지만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오를 때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또는 심할 경우에는 발바닥과 발뒤꿈치 사이를 만져보면 딱딱한 끈 같은 것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 치료 방법
가장 간단한 치료 방법으로는 스트레칭이 있지만 그 외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를 방문하셔서 야간 부목, 체외 충격파 치료, 주사 치료가 있습니다. 아직 족저근막염 초기라면 매일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발바닥 부분을 지압에 늘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사지를 해주면서 족저근막염 깔창을 깔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칭 방법으로는 발가락과 발목을 위로 젖히는 것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앞뒤로 벌리고 발바닥을 평평하게 바닥에 붙인 후 벽을 두 팔로 미는 동작을 해주면 좋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칭은 족저근막염 치료 외에도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 발바닥 마사지도 동시에 되어 좋은 스트레칭 동작입니다.
또한 발바닥과 발뒷꿈치 통증이라고 해서 발바닥만 마사지해주는 것보다는 종아리까지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종아리와 발바닥 인대도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종아리 부분이 긴장이 계속되면서 발바닥 근육을 당겨서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항상 종아리와 발바닥 부분 스트레칭을 신경쓰면서 족저근막염 깔창을 깔아서 아치 부분을 높여주는 것이 족저근막염 예방에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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