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조회 잔고이전으로 돈 찾아가세요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휴면계좌 조회가 가능합니다. 휴면 계좌로 조회된 경우 사이트 상에서 바로 해지와 잔고 이전을 통해서 숨어 있던 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휴면계좌 조회하기

포털 검색창에 휴면계좌 조회를 검색합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직접 입력해도 됩니다.

사이트 접속 시 메인 화면의 퀵 메뉴에서 계좌 통합 조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행, 저축은행, 상호 금융, 우체국, 증권사로 나눠서 확인 가능합니다. 제일 처음에 있는 [은행]을 클릭합니다.

계좌 통합 조회를 위해서 개인 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합니다. 모두 동의함을 체크해주시면 되고 하단에 전체 동의함 버튼이 따로 있습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공동인증서로 인증해야 합니다. 공동 인증서는 구 공인인증서로 사용하시는 은행에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동 인증서로 인증 후 본인 확인 휴대폰 인증도 진행합니다. 거래 은행을 통한 인증이므로 휴대폰 번호가 등록되어 있는 현재 주거래 은행을 선택해주시는 게 편리합니다.

정보 변경 보안 문자 입력을 한 다음 본인 확인 휴대폰 인증을 해주시면 됩니다. 주거래 은행이 신한은행이라 신한은행 입력 후 휴대폰 문자로 인증하였습니다.

인증을 하게 되면 은행별 계좌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총 5개의 은행의 계좌가 확인되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조회 기준일 기준으로 입출금 일자가 1년 이상된 경우 비활동성 계좌로 휴면계좌 처리됩니다.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이 입출금 1년 이상으로 비활동성 계좌로 휴면계좌 조회로 분류되었습니다. 이 경우 오른쪽 상세조회의 조회 버튼을 클릭합니다. 우리은행 휴면계좌 조회 결과입니다.

우리은행의 경우 휴면계좌 2개로 저축예금 2개가 확인되었습니다. 휴면계좌 잔고가 총 20만원 정도입니다. 휴면계좌 조회 사이트에서 바로 계좌 해지 및 잔고 이전 처리가 가능합니다. 오른쪽의 빨간색 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잔고 이전 대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의 다른 계좌로 이전 가능하며 해지 계좌의 잔고를 서민금융진흥원으로 기부도 가능합니다.

본인 계좌 선택 시 잔고 이전을 원하는 은행과 계좌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본인 명의의 수시 입출금식 일반 계좌로 이전 가능하며 증권 계좌의 경우 종합 매매 및 CMA 계좌로만 가능합니다.

기부하기를 선택 시 서민 금융 진흥원에 기부하기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기부를 선택하는 경우 기부 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신청 완료 후 1분도 되지 않아서 잔고 이전 신청한 계좌로 입금되었습니다. 계좌통합 이전이라는 이름으로 바로 입금되었으며 수수료 없이 전액 그대로 이전되었습니다.

참고로 휴면계좌 해지 및 잔고 이전 서비스는 영업일 기준 9시~22시에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이용시간 외에는 잔고 이전 처리가 안되오니 꼭 시간 내에 접속해서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휴면계좌를 조회 후 해지, 잔고 이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공동 인증서와 본인 인증만 한다면 인터넷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처리 가능하니 숨어 있던 돈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