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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앰뷸런스(Ambulance), 구급차에 대해 알아보자

앰뷸런스(Ambulance) 운전자는 속도와 안정성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응급 상황에서 빠르게 달리지만 사이렌을 켜서 다른 운전자들이 비킬 수 있도록도 해야합니다. 앱뷸선스에는 가장 중요한 의료 장비와 구급 약물이 실려있습니다. 또한 앰뷸런스는 아프거나 의식을 잃은 사람이 누울 수 있는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 장소에서 환자들이 점검을 받거나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응급처치는 몇초와 몇분 차이로 생사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속도가 생명입니다. 최대한 현장에 빠르게 도착해야 하며 병원으로 가는 것도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고도로 훈련받은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급 차량이 플래시를 깜박이고 사이렌을 울려서 다른 차에게 긴급함을 알릴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사이렌이 개발되었지만 도시의 높은 건물들로 인해서 사이렌의 소리가 주변의 소음과 겹치면서 어느방향에서 오는 소리인지 파악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이렌 소리는 계속 개발 중에 있습니다. 다용도 사이렌은 계속 사이렌의 소리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나오는 것처럼 앞의 차량의 백미러에서 봤을 때 글자가 똑바르게 보일 수 있도록 앰뷸런스 앞 보닛부분의 글자는 좌우반전되어서 작성되어 있습니다. AMBULANCE가 ECNALUBMA로 써있는데 좌우반전까지 되어있는 것입니다. 백미러로 보면 AMBULANCE로 제대로 보이는 효과입니다. 운전자는 백미러에 비춘 글자를 보고 빠르게 인식해서 구급차를 피해줄 수 있습니다.

 

[TMI] TOO MUCH INFORMATION

1. 앞자리는 크루 캡이라고 불리우며 일반적으로 2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운전하는 사람은 지역 지리를 잘 알고 있어야 하며, 다른 한명은 무선으로 연락하며 돌아오는 길에 환자를 살피는 역할을 맡습니다.

2. 안쪽의 모든 선반은 응급 의료진들이 자리를 비우고 환자에게 갔을 때 차량이 방치될 수 있고, 이 때 도둑이 들어서 훔쳐가지 못하도록 잠가둡니다.

3. 최신 이동식 엑스레이는 신발 상자보다 작습니다.

4. 두바이에 있는 거대한 버스 앰뷸런스는 50명 이상의 환자도 돌볼 수 있다고 합니다.

5. 앰뷸런스 안에 있는 의약품은 일반적으로는 고정된 선반에 잘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속으로 달려도 영향 없습니다.

 

앰뷸런스 언제부터 생긴걸까?

14세기 이후로 말이 끄는 마차가 부상자나 아픈 사람을 가까운 의사에게 보내거나 영안실로 수송했습니다. 이런 마차들이 발전하면서 약물을 싣고 다니며 부상자를 치료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모터가 달린 최초의 앰뷸런스는 1899년 시카고에서 사용되었습니다. 1909년 부터는 앰뷸런스가 대량으로 생성되었습니다.

 

사이렌은 어떤 원리로 작용할까요?

공기역학을 이용해서 2개의 소리를 냅니다. 전기 모터는 외부에 고정된 실린더인 고정자속 회전자를 사용해 내부를 회전시킵니다. 회전자는 공기를 흡입하고 고정자의 배출구를 통해 배출합니다. 회전자는 교대로 고정자의 환기구를 막았다가 열어서 공기를 바깥으로 보내며, 이 급속한 이완과 수축이 음파를 만듭니다. 회전자의 속도는 전반적인 속도를 높이거나 낮게 제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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